200만 원 또는 300만 원 상당의 첫만남 이용권,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할까요?
막상 받았는데 사용처를 몰라서 고민인 분들을 위해,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장소를 총정리해드립니다.
💳 첫만남 이용권이란?
-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바우처 제도
-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
- 첫째는 200만 원, 2024년 이후 둘째 이상은 300만 원 지급
이 포인트는 현금이 아니라 '지정된 곳에서만' 사용 가능한 바우처이기 때문에, 정확한 사용처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📍 2025년 기준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총정리
✅ 의료·보건 관련
- 산부인과
- 소아과, 내과, 이비인후과 등 병의원
- 약국
- 한의원 및 치과
아기 예방접종이나 산후 진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✅ 육아·아동용품점
- 베이비페어 참가 업체
- 아기용품 전문점 (예: 유아카시트, 유모차, 젖병, 분유 등)
- 온라인 제휴 쇼핑몰(국민행복카드 제휴사)
- 백화점 및 아울렛 내 육아 관련 매장
육아 필수템 구매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!
✅ 마트·편의점 (일부 가맹점)
- 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내 유아코너
- 일부 편의점 (※ 일반 상품은 제한될 수 있음)
- 백화점 및 아울렛
✅ 교육·문화 관련
- 유아 교육기관 등록비
- 도서 구매 (아동용 서적)
- 문화센터 유아 강좌
✅ 온라인 쇼핑몰
- 쿠팡, G마켓,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
- 배달앱 등 일부 온라인 플랫폼
❌ 사용 불가능한 업종
- 유흥업소
- 사행성 업소
- 기타 정부에서 제한한 업종
📝 사용 전 꼭 확인하세요
- 카드사별 사용처 다를 수 있음 (신한, 농협, BC카드 등)
- 국민행복카드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제휴 가맹점 검색 가능
- 사용 가능 여부는 결제 전 POS 단말기에서 확인 가능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?
→ 일부 제휴 온라인몰(예: 아이사랑몰 등)에서는 가능하지만, 일반 오픈마켓에서는 제한됩니다.
Q. 마트에서 분유 사면 되나요?
→ 대형마트 내 유아용품 코너에서 구매 가능하며, 일부 품목(유흥)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.
Q. 아기 외의 가족 용도로 써도 되나요?
→ 아니요.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아 양육 관련 비용에 한해 사용 가능합니다.
Q. 사용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?
→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해야 하며, 기한이 지나면 소멸됩니다.
📣 마무리 TIP: 이렇게 하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!
- 첫만남 이용권 = ‘육아 필수비용’ 전용 포인트로 생각하세요.
- 병원비, 유모차, 분유 등 큰 지출이 예상되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혜택 극대화!
- 사용 전 반드시 국민행복카드 가맹 여부 확인하세요.
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총정리 (2025년 기준 완벽 가이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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